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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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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위기
혼란은 괴물을 잉태한다. 혼돈에 대한 우려와 공분(公憤)은 극단적 선택을 가져온다. 무질서에 대한 염증이 더 큰 악수(惡手)를 재촉한다. 히틀러와 나치스도 그렇게 탄생했다. 바이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1월 01일
마음으로(이심전심)
요사이 진짜로 죽은 것이, 뇌사냐 심장사냐로 맞서고, 해결이 안 났지만, 나는 뇌사가 진짜 죽음이 맞다고 확신한다. 내 마음의 믿음직한 대들보가 되었던 어머니가 뇌사상태에 빠졌던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31일
가을은 외로움과 독서를 즐기는 계절이다.
정신보다는 물질을 중시하고 많이 가진 것을 행복으로 삼는 것이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물질만능주의는 잘못된 생각이다 고 본다. 감성적 정신적인 부를 축적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30일
한국인 시대가 온다
고대 이집트 문명에서 현대 서양문명까지의 역사적 본질의 흐름을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고찰해 보기로 하자.첫째로, 문명의 발전을 지리적 관점에서 보면 이집트에서 발생한 고대의 대륙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27일
니(네)가 뭘 안다고?
일간신문이 턱없이 많다 보니, 국민정신을 녹슬게 하는 경계해야 할 독필악문(毒筆惡文)과도 자주 만난다.유명대학 교수. 대기자의 글을 신문에서 만나면, 읽어보고 무엇인가 남다른 깨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25일
당신은 행여 사이비(似而非)한가?
사회가 복잡 다분화 세분화 되면서 사이비한 것들이 너무도 많아졌다. 옛날에는 10년-20년이 걸리던 사회적변화가 요즘은 며칠사이에 변한다. 요즘은 초 스피디한 세상에 살고 있다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24일
모-말(馬) 아니면 도-돼지(豚) 알아서...
바닷가 근처에 사는 농부가 바닷가 높은 언덕에 있는 자신의 밭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 잠시 허리를 펴고 쉬려던 찰나, 농부는 해안 근처의 밭에서 일하고 있는 이웃을 바라보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23일
다윗과 골리앗
늘 찾는 정육점에 갔더니 컴퓨터에서 멋진 노래가 흘러나온다. 가수 안다성(1930년생)선생이 부르는 ‘바닷가에서’ 다. 안선생의 목소리가 바닷물보다 더 맑고 깨끗하다. 안 선생은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20일
생활정치시대를 열어야
정치제도는 생활정치 형태가 이상적이다. 생활정치 형태란 가정에 부모와 형제자매가 있어 부모를 중심하고 형제자매가 우애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듯이 나라에도 가정을 확대한 것과 같은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17일
겨우살이의 造反逆理(조반역리)
남의 눈치 안보고 자기 잇속만 차리는 사람을 두고 우리는 흔히 얌체라고 한다. 인간사회의 얌체족이 선량하고 순박한 사람을 속이듯 이 나라 정치판에도 그런 사람들은 있다. 뻐꾸기는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16일
야간 자율학습. 방과후학교, 학생에 선택권 줘야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은 배워야 한다” 전반적으로 국민소득이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열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학부모들의 말에 따르면 공교육에서 부족한 교육을 보완하기 위해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13일
희망만들기
우리 인생에게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것은, 희망이라고 확신한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그림에, ‘소망(희망)’이란 명화(名畵)가 있다. 캄캄한 밤하늘에 달도 별도 없다. 아무리 흐린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12일
지진에 원전(原電)이 불안하다
현대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생활이 편리해졌다. 그러나 전자파 발생과 화학(화공)약품 개발로 인간의 육신을 병들게 하고 생명까지 위협(威脅)하고 있다. 눈부신 과학기술 발전으로 개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11일
임기초 국회의원들 행태 정말 ‘부끄럽다’
지난 임기 말 정기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차기 선거를 대비 실적 쌓기 뻥튀기 엉터리 법안제출사태 등의 보도를 접하면서 애들이 볼까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국가는 지도자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10일
그대 떠나던 날
우리 인생에게 가장 간절한 정서는 사랑보다 지난날에 대한 ‘그리움’이란 생각이 앞선다. 1960년대 초 필자는 갓 고졸(高卒)한 어린 나이로 육군에 자원입대하여, 인생의 쓴맛을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09일
한국인 시대가 온다
앞에서 여러 차례 문명사적으로 본 환태평양문명시대의 중심에 한반도와 한민족이 있다는 내용을 언급한 바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팍스 코리아나 한국인 시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06일
정확한 언어구사를
지금은 만나 뵐 수 없는 전설이 되어버린 천재시인 노산 이은상 선생님과 초정 김상옥 선생님이 생전에 내게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노산 선생님은 시는 글을 짓는 게 아니라 새로운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05일
국민의 욕구는 오로지 幸福 뿐이다
內憂外患, 안이든 밖이든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정국이다.원래 우리말에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 개념 자체가 서구에서 수입된 것이다. 우리가 쓰는 많은 개념어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04일
국민계몽운동 이래야 되는가?
경제가 바닥을 친지 오래건만 어찌 정책을 입안하는 권력자간자들의 생각은 국민들과 다른 것인가. 우리는 보통 오늘의 경제를 미국의 금융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전부터 우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0월 03일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있어야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문제에 대한 대안이 수립돼야 한다.첫째가 양극화 현상이다. 개발도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소득의 요인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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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칼럼
흔히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적게 먹고 고기는 피하라고들 한다. 정말 맞는 방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며칠 전이 어버이날이었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국외자(局外者)란 일어난 일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그 일에 관계가 없는 사람을 말한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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